대구시는 대구 진천동의 산후조리원을 거친 영아 가운데 RSV, '호흡기 세포 융합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가 20명으로 하루 사이 3명이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13명은 입원 치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6일 처음 확인된 홍역 환자도 1명 늘어 모두 6명이 됐습니다.
대구시는 38살 여성이 홍역 확진 판정을 받아 역학조사를 통해 감염 경로를 확인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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